SAZAGROUND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성경적이지 않은)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는지를 깨닫고 내 생각부터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멘토링의 목표입니다.

다루려고 하는 사상가는 다윈,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총 네 명으로
1) 다윈의 사상을 통해서는 “쓸모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다”라는 개념을. 2) 프로이트 사상을 통해서는 “너의 본능을 억제하지 마라”라는 개념을. 3) 마르크스 사상을 통해서는 “이쪽이냐 저쪽이냐, 한쪽만 선택해라”라는 개념을. 4) 니체를 통해서는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개념을 공부하게 됩니다.

아마 우리들 중 저 위의 개념을 모두 다 성경적으로 걸러내어 ‘생각부터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저런 사상들에 영향을 받아 나 스스로 잘못된 길을 걷고 있거나, 또는 잘못된 기준으로 자식을 가르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상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지요.

하여 이번 겨울방학 동안. 또 동시에 2024년 첫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내 생각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더욱 순결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의 세계관을 소독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